바로 어제 한국-스웨덴의 축구 경기가 있었는데요.

한국이 0대 1로 패배하면서 아쉬움과 분노가 섞인 반응이 곳곳에서 터진 가운데, 한 아이돌 그룹 멤버 역시 이 같은 마음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입니다.

평소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진우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짧지만 강렬한 글을 남겼습니다.

이날 열린 한국 대 스웨덴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예선 경기에 대한 반응으로 보이는데요. 김진우뿐만 아니라 많은 축구 팬들은 이날의 심판의 판정에 많은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경기 도중 비디오 판독(VAR)을 거친 페널티킥 판정 후 실점은 축구를 보던 시청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은 “스웨덴보다 한국 플레이를 제지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주장하기도 했고요.

이외에도 스웨덴의 침대 플레이, 일부 한국 선수들의 부진한 플레이 등이 지적됐습니다.

한편, 같은 그룹의 멤버인 강승윤 역시 SNS를 통해 이날 열린 축구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김진우＆강승윤 SNS,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