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최민수 닮았다는 4살 연상 사업가, 양미라 예비신랑

2018년 7월 23일

차승원+최민수 닮았다는 4살 연상 사업가, 양미라 예비신랑

탤런트 양미라가 결혼을 발표했다.

23일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사업가로, 능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훈남으로 알려졌다.

양미라는 지난 2015년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도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차승원+최민수 닮았다는 4살 연상 사업가, 양미라 예비신랑

당시 그녀는 남자친구에 대해 “차승원 씨도 닮았고, 20대 때 최민수 선배님도 닮았다. 그 사이인 것 같다”면서 “잘 만나지면 결혼까지 가는 거다. 지금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었다.

양미라의 결혼 소식을 접한 이들은 “남편분 궁금하네요~”,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승원+최민수 닮았다는 4살 연상 사업가, 양미라 예비신랑

한편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양미라는 햄버거 CF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혀 나갔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MBC every1 비디오스타, tvN ‘택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