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지연, 열애설만 두번째‥ 연인vs친구 ‘누구 말을 믿으라는 거야’

2018년 8월 8일

정준영·지연, 열애설만 두번째‥ 연인vs친구'누구 말을 믿으라는 거야'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은 정말 무슨 사이일까.

8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정준영과 지연이 1년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본인 입으로 직접)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며 커플임을 전했다.

정준영과 지연의 열애설은 지난해 4월에도 한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사실무근’,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매체는 그때부터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 그렇다면 이번 보도에 각 소속사는 어떤 입장을 보였을까.

정준영·지연, 열애설만 두번째‥ 연인vs친구'누구 말을 믿으라는 거야'

지연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정준영과의 열애는 ‘또’,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지연이 현재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 정준영 측 역시 지연과는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잘 만나고 있다 VS 친구 사이’

사람들은 대체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 걸까.

“지연 이미 누구랑 공개 열애한 적이 있어서 불편한가보네”

“젊은 남녀가 연애하는 게 뭐 잘못됐나?”

“사실 두 사람 연애에 다들 관심 없어요ㅋㅋㅋㅋㅋㅋ”

한편 정준영은 현재 KBS2 ‘1박2일’과 tvN ‘짠내투어’에 고정 출연 중이며, 지연은 티아라 해체 후 올해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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