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소녀, 꿈을 위해 매일 워킹연습을 하는데…

2018년 9월 18일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난 한 소녀.

이 소녀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 많은 편견과 싸워야만 했다.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소녀, 꿈을 위해 매일 워킹연습을 하는데...

어릴 때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던  Marian Avila은 수 없이 워킹연습을 하며 꿈을 키웠다.

하지만 장애라는 이유로 그녀는 계속해서 좌절해야만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모델에 대한 열정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소녀, 꿈을 위해 매일 워킹연습을 하는데...

꿈에 대한 마리안의 간절함이 통했던 것일까.

SNS를 통해 Marian의 사연을 알게 된 디자이너 Talish는 그녀에게 패션쇼를 제안했다.

패션쇼 당일 무대를 지켜보던많은 사람들은 특별한 모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전달했다.

그녀가 꿈을 이뤘던 순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전소리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Marian Avila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