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프자 형제는 전재산 500원을 들고 병원으로 향하는데…

2018년 9월 21일

이런 천사들이 또 있을까.

자신들의 형편도 어렵지만 아파하는 강아지를 위해 모든 것을 내놓았다.

강아지가 아프자 형제는 전재산 500원을 들고 병원으로 향하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 언론 매체 ‘더 사우스 아프리칸’에는 케이프타운에 거주하고 있던 어린 형제가 이웃집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전 재산을 모아 동물 복지 협회를 찾아간 훈훈한 사연을 보도했고 때문에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만들었다.

강아지가 아프자 형제는 전재산 500원을 들고 병원으로 향하는데...

형제 피터와 게리 옆집에는 메이지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메이지는 진드기에 물리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말도 못하고 홀로 아파하는 이 모습을 옆에서 본 형제는 혹여나 메이지가 잘못될까 발을 동동 굴렀고 이윽고 결심 하나를 했다.

그리고 최근 이 어린형제에게는 아픈 시련이 있었다고 하는데…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페이스북 ‘Animal Welfare Society of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