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10대 소녀’ 전화 한 통을 받자 울기 시작하는데…

2018년 11월 2일

선입견으로 가득한 이 사회는 언제쯤이면 나아질까.

당장 대한민국 사회만 봐도 알 수 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가. 이처럼 장애인 문제에서는 우리의 선입견이 더욱 심해진다.

'다운증후군 10대 소녀' 전화 한 통을 받자 울기 시작하는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10대 소녀 줄리아(Julia Hock)는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리아는 회사에 취직하여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목표의식이 강했다.

그래서 그녀는 사회에 도전했다. 한 식당에 입사 지원서를 낸 것. 주변 사람들은 다운증후군이라는 장벽때문에 당연히 안될 것이라 여겼다.

'다운증후군 10대 소녀' 전화 한 통을 받자 울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걸려온 전화 한통, 과연 그녀에게 어떤일이 생겼을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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