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마리를 임신한 어미개가 꾹 참으며 출산을 거부한 이유

2018년 11월 20일

사람을 뛰어넘는 모성애를 보여주는 동물들이 있다.

12마리를 임신한 어미개가 꾹 참으며 출산을 거부한 이유

비록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행동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동물의 ‘위대한 모성애’는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12마리를 임신한 어미개가 꾹 참으며 출산을 거부한 이유

마리에사와 크리스 부부가 만난 강아지 ‘스토리(Storie)’ 역시 남다른 모성애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부부는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하기 위해 인근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았다.

그곳에 있는 강아지들은 모두 버려지고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었지만 유독 눈에 띄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다.

12마리를 임신한 어미개가 꾹 참으며 출산을 거부한 이유

핏불종인 스토리다. 암컷인 스토리는 임신을 해 배가 매우 부풀어오른 상태였다. 금방이라도 출산을 할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스토리를 입양하기로 한 부부는 곧장 아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수의사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과연 뒷이야기는 어떻게 됐을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스몰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