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이자 유튜버인 감스트의 개인 방송에 인기 걸그룹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감스트의 개인방송에는 가수 하하, 데프콘, 드렁큰 타이거 등이 출연했지만 걸그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베리굿(태하, 조현,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4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5일 음원공개!!! 감스트 방송”라고 밝혔다.

조현과 감스트는 지난해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진짜사나이 촬영 후 개인방송에 복귀한 후 감스트는 “실제로 본 조현 진짜 미인이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베리굿 멤버들의 감스트 방송 출연 소식에 팬들은 “너무 기대되는 방송이다” “미인들 앞에서 감스트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조현 인스타그램, 감스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