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의 와이프로 유명한 방송작가 한유라 씨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유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쌍둥이 딸과 함께 그룹 트와이스 공연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 씨는 “오늘 아빠 대신 정자매가 트와이스 언니들 콘서트 축하해주러 왔다”는 글과 트와이스 콘서트 티켓 3장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무대 뒤에서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 씨는 “아침부터 피곤할텐데 저녁까지 굶고 세시간 넘는 시간 이렇게 잘 앉아있다니 놀랍다”며 “딸들이 ‘트와이스 언니들 아직 엄마 안됐지?’ ‘언니들 다 친구들이야? 누가 제일 언니야?’ 폭풍 질문을 했다. 언니들 의상 하나하나까지 눈에 담고 또 담던 너희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한유라님 트와이스 사이에 있어도 미모가 돋보인다” “정형돈 여복은 짱이다. 이쁜 와이프에 귀여운 딸까지” “트와이스 멤버 해도 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유라 씨는 SBS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2007)’, ‘미스터리 특공대(2008)’ 등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하며는 정형돈과 인연을 쌓아 2009년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사랑스러운 쌍둥이 딸 정유주 양, 정유하 양이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한유라 씨는 ‘무한도전’ 등 정형돈이 참여했던 프로그램에서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