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뿐만 아니라 첫째 아이 출산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던 가수 부부가 이번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7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랫만에 온가족이 함께 드린 주일예배(애들 때문에 어린이 예배로..하하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별은 만삭의 배 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는 사진으로 곧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 남편인 하하의 사진을 올리며 남편을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별은 “예배후 반별모임하는 #드림이를 기다리다 유모차에서 잠든 #소울이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우리 #쏭이 하루도 못쉬고 일하면서 어쩌다 쉬는날은 이렇게 기꺼이 애들과 시간보내주는 기특한 #남편 모두모두 #사랑해❤”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지난 2012년 결혼에 골인한 별과 하하 부부는 2013년 7월 첫째 ‘드림이’를 낳았다. 이후 2017년 3월 사랑하는 둘째 아들 소울이를 품에 안은 뒤 지난해 12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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