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송출된 불륜하다 걸린 연예인 인터뷰

2019년 11월 5일

일본 유명 개그맨 치하라 세이지가 불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치하라 세이지는 동생인 치하라 주니어와 함께 유명한 만담 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유명 개그맨이다.

생방송으로 송출된 불륜하다 걸린 연예인 인터뷰

지난 2002년 결혼한 치하라 세이지는 지난 9일 내연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지난 19일 아침 생방송에 출연한 그는 불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먼저 그는 불륜 사실은 인정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그의 사과를 들은 패널들은 평소 캐릭터답지 않다며 당당하게 있으라고 그를 응원했다.

생방송으로 송출된 불륜하다 걸린 연예인 인터뷰

치하라 세이지는 “물론 아내를 사랑한다. 하지만 조금 다른 음식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지 않냐”며 불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그는 “카레라이스만 먹으면 질리지 않냐. 가끔은 하이라이스도 먹고 싶고 해쉬드 비프도 먹고 싶다. 뭐 그렇지 않냐?”고 덧붙였다.

생방송으로 송출된 불륜하다 걸린 연예인 인터뷰

해당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아 저분 이미지 좋았는데”, “동생은 호감인데 형은 구제불능이구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생방송으로 송출된 불륜하다 걸린 연예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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