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코로나19 해결 위해 1억 기부하자 사람들 반응

2020년 3월 3일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 중인 빅뱅 멤버 탑이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탑이 코로나19 해결 위해 1억 기부하자 사람들 반응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따르면 빅뱅 탑은 본명 최승현으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탑이 기부한 금액은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 19 확산 방지, 의료진 방역 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협회 측은 “최승현 씨가 어려움 속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탑이 코로나19 해결 위해 1억 기부하자 사람들 반응

최근 많은 연예인이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빈, 안정환 감독, 한효주, 김소연, 이상우 등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탑이 코로나19 해결 위해 1억 기부하자 사람들 반응

마.약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탑인 만큼 누리꾼들은 “이번엔 잘했다” “+1점” “인스타 게시글 2주 동안 허용해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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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탑이 소속된 그룹 빅뱅은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하라 공연장에서 열리는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