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반인’ 남친과 사귀고 있다고 고백한 여가수

2020년 3월 4일

방송인 김준희(44)가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어제'일반인' 남친과 사귀고 있다고 고백한 여가수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김준희가 비연예인과 1년 정도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 밖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희가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어제'일반인' 남친과 사귀고 있다고 고백한 여가수

김준희의 남자친구는 모델같은 건장한 체격에 뛰어난 패션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일반인' 남친과 사귀고 있다고 고백한 여가수

특히 김준희의 남자친구는 김준희의 쇼핑몰 ‘에바주니’를 함께 이끌어오고 있다. 마케팅 능력이 뛰어나 열애 중 김준희가 직접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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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최근 SNS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암시해왔다. SNS에 ‘임프’라는 애칭으로 남자친구를 표현한 것. 김준희는 남자친구 얼굴, 정보 등에 대해 자세히 공개하진 않았으나 많은 네티즌들은 ‘임프’가 남자친구가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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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희는 1990년대 중반 혼성 아이돌 그룹 뮤(MUE)로 방송 생활을 시작해 방송 진행자와 배우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딴 온라인 쇼핑몰의 CEO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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