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크레용팝 출신인 BJ 엘린과 ‘로맨스 스캠’ 논란이 있었던 뭉크뭉이 새롭게 다른 여BJ에게 별풍선을 쏘고있다’는 글이 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그녀의 과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뭉크뭉이 현재 별풍선을 쏘고 있는 이 여캠은 아프리카 BJ 중 고학력자 라고 이미 한차례 많은 이들에게 소개되었던 ‘BJ아윤’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지난해 2월 서울시립대학교 미대를 졸업하였으며, 평소 댄스와 토크 방송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또한 과거 방송에서 약 8만개의 별풍선을 한 번에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BJ서윤과 관련하며 또 하나 유명한 사건으로는 ‘아윤 회장 환불 사건’이 있는데, BJ 아윤방의 팬클럽 회장이 본인이 너무 아프리카TV에 집착하게 된다면서 별풍선을 환불해주면 미련없이 떠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사건이다.
아윤에 따르면 당시 회장은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그녀는 이에 응해주지 않았다.
이후 계속해서 회장은 아윤을 비난하는 데 열을 올렸다. 회장은 그저 “네가 그러면 안 된다”라는 말뿐이었다. 그럴수록 아윤이 별풍선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하길 제안했지만, 그때마다 그의 입은 굳게 닫혔다.
아윤이 “이번 일로 저 마음고생 하라는 듯 상처 주는 말 막 하지 않았나”라며 눈물 흘리자 결국 회장은 “그래 방송해라”는 말만 남기고 떠나버렸다. 한편 아윤은 환불 요구가 계속되자 팬들이 별풍선을 쏠 때마다 “저 환불 안 되는 BJ입니다”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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