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승리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1일 직장인 전용 앱 ‘블라인드’에는 ‘회사 생활 중 가장 웃겼던 일을 알려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많은 직장인들의 사연이 올라왔지만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 중인 A 씨가 올린 글이었다.
A 씨는 “승리 구속 안된 것”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고, 많은 이용자들은 그의 글에 반응했다.
대댓글에는 “이걸 어떻게 이기냐 ” “오늘의 배댓”이라는 반응이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직장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회원 가입을 하려면 사내 이메일 인증 등 절차가 까다롭다. 모든 절차를 완료하면 회사명이 자동으로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리는 오는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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