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KBS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루양은 타블로와 강혜정의 얼굴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와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4년 12월 방송에서 하차한 후 하루양은 5년 만에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었다.

얼마 전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코스튬을 차려입은 하루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루양은 어벤져스에 나오는 스칼렛 위치의 코스튬을 입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폭풍성장한 하루양은 여전히 엄마, 아빠를 닮은 외모와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루 너무 보고싶었다” “하루 정말 많이 컸다” “점점 더 타블로를 닮아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