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부녀’랑 불륜 터져 난리났었던 유명 아이돌

2020년 3월 9일

YG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아이돌 그룹 몬스터엑스 셔누가 유부녀와 바람을 폈다는 제보를 직접 공개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셔누가 유부녀와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를 캡쳐해 게재했다.

한서희는 자신의 연인인 정다은이 받은 인스타그램 DM이라고 밝혔다.

제보자는 “제 와이프가 셔누 씨랑 바람피웠다는데 변호사한테 똑같이 답변이 왔다. 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까지 찾아갔었다”라고 언급했다.

공개된 문자는 제보자가 변호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였다.

변호사는 “셔누 씨에게 확인한 바, 교제를 했던 여성이 결혼을 했다는 것도 전혀 몰랐고,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만날 계획이 전혀 없으며 향후 부부의 법적 분쟁에 일체 관여하고 싶어하지 않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셔누가 속한 그룹 몬스터엑스는 앞서 멤버 원호가 정다은에게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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