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증세 나타나 난리난 음바페 현재 상황

2020년 3월 10일

코로나19가 유럽까지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지금,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킬리언 음바페가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 의심 증세 나타나 난리난 음바페 현재 상황

프랑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음바페는 심각한 ‘인후염’ 증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그는 훈련도 참여하지 못한 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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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많은 누리꾼들은 그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의 초기 증세는 감기와 매우 유사하고, 발열 및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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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 400명이 넘어선 상태다.

9일(현지시간) 일간 르 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제롬 살로몽 프랑스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12명으로 전날 대비 28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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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25명으로 집계됐다. 남성이 15명, 여성이 10명이었고, 21명은 70세 이상 고령층이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