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갑자기 공식 인스타 만들면서 남긴 글..

2020년 3월 10일

가수 겸 배우 박유천(34)이 공식 SNS 계정을 오픈했다.

박유천이 갑자기 공식 인스타 만들면서 남긴 글..

10일 박유천은 본인의 SNS에 ‘pyc_official’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올려 공식 계정을 열었음을 알렸다.

박유천의 공식 계정에는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유천씨의 다양한 소식과 새로운 모습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는 글이 게재, 그의 연예계 활동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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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계정 개설에 앞서 박유천은 지난 8일 오후 동생 박유환이 진행하는 게임 방송에 등장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그해 7월2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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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박유천은 올해 1월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연예계 복귀 의사를 드러냈다. 이어 이달 공식 계정까지 만들며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