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꼬라지..” 신재은 처음 분노하게 한 쪽지 내용

2020년 3월 11일

모델 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신재은이 한 이용자가 보낸 쪽지를 공개하며 분노했다.

말하는 꼬라지.. 신재은 처음 분노하게 한 쪽지 내용

지난 10일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자신의 몸매 사진을 보고 남긴 쪽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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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용자는 엉덩이 아래에서 촬영한 신재은의 사진을 보고 “왜 이렇게 살아요? 여자로서 아름다운 몸을 갖고 그걸 공유할 수 있지만 아름다움과 XX 어필은 다른데 엉덩이 밑의 사진은 어떤 아름다움인가요?”라며 “예쁘고 어린데 안타깝게 느껴져서 그래요”라고 말했다.

말하는 꼬라지.. 신재은 처음 분노하게 한 쪽지 내용

메시지를 본 신재은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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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하는 꼬락서니부터 왜 이렇게 사냐니 뭔 상관이야”라며 “팔로우는 하고 X 부리냐. 싫으면서 내 스토리는 왜 보냐”고 따지며 “아름다움 기준이 뭐냐? 너나 잘해라”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