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인 이혜성 아나운서 징계 받은 후 전현무 인스타에 올라온 글

2020년 3월 11일

‘전현무의 연인’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연차수당 논란으로 견책 징계를 받았다.

여친인 이혜성 아나운서 징계 받은 후 전현무 인스타에 올라온 글

이혜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영 방송의 아나운서로서 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아나운서실에서 한 달간 자체 징계를 받았으며 회사에서는 최종적으로 견책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여친인 이혜성 아나운서 징계 받은 후 전현무 인스타에 올라온 글

이어 “휴가 신청 표에 수기 작성 후 ESS 시스템에 상신을 하여야 하는데, 수기 작성만 하고 시스템 상신을 누락했다”고 덧붙였다.

여친인 이혜성 아나운서 징계 받은 후 전현무 인스타에 올라온 글

아울러 “누락한 금액은 약 70만 원 정도의 대체휴무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자체 신고 기간에 남아있는 대체휴무로 사후 상신 처리를 완료했다”고 해명했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논란이 되자 연인 전현무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친인 이혜성 아나운서 징계 받은 후 전현무 인스타에 올라온 글

논란 후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몇몇 누리꾼들은 그에게 욕설이 담긴 이모티콘을 보내거나 “여친 관련 해명해라” “여친한테 용돈 좀 챙겨줘라”라며 비꼬기도 했다.

한편 규정위반 아나운서들을 뒤늦게 적발한 KBS는 지난해 3월, 부당지급된 수당을 모두 환수 조치하고 아나운서실장에게 사장명의의 주의서를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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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