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성’ 논란 터진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의 정체

2020년 3월 12일

하트시그널 시즌3가 방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승무원 출신인 여성 출연자 천안나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실시간'인성' 논란 터진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의 정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인 천안나의 대학 후배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쓴 폭로글이 공개됐다.

누리꾼 A 씨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 예정인 승무원 출신 여성 천안나에 대해 “인성에 대해 말이 많길래 팩트만 정리해서 올려본다. 절대 과장하거나 허위사실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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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동기는 재수를 해서 어렵게 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그의 친구들이 3월 초 MT때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이유로 온갖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 모독을 했다”며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심한 언행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자퇴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로 인해 그의 친구들은 전 학년이 모인 곳에서 공개사과를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오히려 후배들에 대한 괴롭힘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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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마음에 안 드는 후배가 생기면 바로 방으로 불러서 혼냈다. 혼내는 수준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라고 폭로했다.

A 씨의 폭로글이 화제를 모으자 방송 전부터 천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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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씨는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인 만큼 방송 전부터 뛰어난 미모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