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이 자신만의 일회용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밝혔다.
차유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금스크’가 되어버린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한번 쓰고 버리지마세요! 관리만 잘하면 재사용 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일회용 마스크 재사용법을 설명한 이 글에서 차유람은 “저는 종일 쓰진 않아서 한번 쓴 마스크는 그냥 자연광에 며칠동안 노출시켜 놓고 다시 쓰고 있어요. 그렇게 몇개를 돌려서 쓰면 오래 쓸 수 있더라구요. 단 마스크앞면은 절대 손이 닿지않게 #조심조심 언제가는 끝나겠지만 하루라고 빨리 끝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 힘내시고 특히 의료진분들 모두 지치지 않기를 그리고 감염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힘내라대한민국 #힘내라대구 #힘내라대구경북”이라는 응원의 글을 덧붙였다.
한편 차유람은 2015년 6월 13세 연상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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