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과거 돈 벌려고 실제 했었다는 일

2020년 3월 13일

개그우먼 안소미가 KBS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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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인간극장’에 출연한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 씨와 딸 로아 양과 보내고 있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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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열심히 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안소미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특히 딸 로아 양을 맡길 곳이 없어 직접 ‘개그콘서트’ 녹화장에 데려가 무대에 오른 모습은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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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안소미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어린시절 할머니 손에 자랐다”라면서 “할머니를 따라서 7살 때부터 해수욕장에서 폭죽 장사를 했다. 초등학교 입학도 10살로 늦게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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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김우혁 씨에 대해서는 “31살 인생 중 남편과 결혼한 것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KBS ‘개그콘서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