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요즘…” 드라마 끝낸 후 손예진 근황

2020년 3월 17일

배우 손예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우울한 요즘... 드라마 끝낸 후 손예진 근황

손예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울한 요즘, 너무 상큼한 선물이 도착! 오렌지레몬나무 고마워요”라며 선물받은 오렌지레몬나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라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우울한 요즘... 드라마 끝낸 후 손예진 근황 우울한 요즘... 드라마 끝낸 후 손예진 근황

앞서 손예진은 지난달 26일에도 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대구는 나고 자란 고향이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에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곳이라, 뉴스를 통해 대구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며 “그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치료와 방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울한 요즘... 드라마 끝낸 후 손예진 근황

한편 손예진은 지난달 중순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