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혼을..” 사람들 충격에 빠지게 한 함소원 행동

2020년 3월 18일

함소원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차라리 이혼을.. 사람들 충격에 빠지게 한 함소원 행동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방송인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과 시어머니 마마의 ‘고부 갈등’이 극에 달한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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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는 옆집 꼬마 아이들과 집 안에서 ‘물감’을 넣은 물총 놀이를 했다. 당연히 집은 아수라장이 됐고, 귀가한 함소원은 화를 참지 못하고 마마에게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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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아이들이랑 이런 짓을 하면 어떡해 하느냐”고 따졌다.

남편 진화에게 이를 말했지만 결국 부부 싸움으로 번졌고, 마마는 급기야 “민폐를 끼치니 중국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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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함소원은 그 자리에서 곧바로 스마트폰으로 중국행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려고 했다.

그 모습에 진화를 비롯한 스튜디오 MC, 패널들까지 깜짝 놀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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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함소원의 행동을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아무리 설정이고, 시어머니한테 화가 났어도 바로 티켓 사려고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정말 짜증나더라. 차라리 이혼해라. 아무리 그래도 티켓팅은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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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장면이 방송 PPL이었기 때문에 억지로 끼워넣은 연출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