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터져버린 드라마 여주인공 교체 사건..

2020년 3월 20일

드라마 여자 주인공 교체 사건이 파장을 낳고 있다.

현재 터져버린 드라마 여주인공 교체 사건..

배우 안서현이 드라마 ‘학교 2020’ 여자 주인공 배역에서 교체됐다.

안서현 대신 캐스팅 물망에 오르고 있는 배우는 김새론이다.

현재 터져버린 드라마 여주인공 교체 사건..

19일 배우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이 최근 ‘학교2020’ 측으로부터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여자 주인공 나금영 자리를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앞서 해당 배역은 안서현이 물망에 올랐고, 출연이 유력했었다.

현재 터져버린 드라마 여주인공 교체 사건..

남자 주인공인 김요한과는 미팅까지 마친 상태였다.

‘위키백과’에도 여자 주인공으로 이미 이름을 올렸던 배역이기에 논란이 일고 있다. 여자 주인공을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것이다.

물론 아직 방송까지 4~5개월이란 시간이 남았다.

현재 터져버린 드라마 여주인공 교체 사건..

안서현 측 역시 지난 2월 초 ‘학교2020’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나 확정은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낸 바 있다.

이후 지금까지 확정됐다는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았기에 교체는 가능하지만 안서현이 SNS에 올린 글이 의미심장하다.

안서현은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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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또한 지나가겠지”라는 글과 영화 ‘옥자’ 속 어린 자신이 울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하루 전인 18일에는 “‘학교2020’을 300일째 기다리며.. 홍보대사 봉사”라는 글과 함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다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터져버린 드라마 여주인공 교체 사건..

또 15일 안서현은 팬들과 소통하면서 댓글로 “어른들은 약속을 왜 지키지 않을까요”, “코로나 보다 더 속상한 일이 생겨서요” 등 댓글로 심상치 않게 이야기가 돌아가는 분위기를 풍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안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