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법칙을 무시한 채 홀로 시간을 역주행하는 것 같은 배우 김사랑의 동안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어비스’ 측은 박보영(고세연 역)의 부활 전 모습을 연기하는 배우 김사랑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꽃다발을 든 남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캠퍼스를 거니는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늘색 투피스를 입고 웨이브가 잔뜩 들어간 헤어스타일의 김사랑은 우아하면서도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사랑은 코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김사랑만의 매력을 뽐내면서 캠퍼스에 있는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스무 살 고세연’ 역을 맡은 김사랑은 당시 42살이었지만 방부제 미모로 홀로 시간을 역주행하는 듯한 착각이 들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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