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에 20살 신입생 연기했던 여배우

2020년 3월 26일

물리법칙을 무시한 채 홀로 시간을 역주행하는 것 같은 배우 김사랑의 동안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42살에 20살 신입생 연기했던 여배우

지난해 방송된  tvN ‘어비스’ 측은 박보영(고세연 역)의 부활 전 모습을 연기하는 배우 김사랑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꽃다발을 든 남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캠퍼스를 거니는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42살에 20살 신입생 연기했던 여배우

하늘색 투피스를 입고 웨이브가 잔뜩 들어간 헤어스타일의 김사랑은 우아하면서도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42살에 20살 신입생 연기했던 여배우

김사랑은 코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김사랑만의 매력을 뽐내면서 캠퍼스에 있는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42살에 20살 신입생 연기했던 여배우

‘스무 살 고세연’ 역을 맡은 김사랑은 당시 42살이었지만 방부제 미모로 홀로 시간을 역주행하는 듯한 착각이 들게했다.

42살에 20살 신입생 연기했던 여배우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