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논란된 박지윤 인스타 현재 상황

2020년 3월 26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오늘 하루종일 논란된 박지윤 인스타 현재 상황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며 가족여행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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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 사진을 올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그러자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우리 가족끼리만 있었다.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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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의 발언은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 퍼지며 논란을 낳았다.

오늘 하루종일 논란된 박지윤 인스타 현재 상황

현재 박지윤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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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프로필 설명란에 “얼굴공개 계정만 팔로우 받는다. 비공개 계정이니 기사화를 원치 않는다”라는 말을 적어두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