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이 터지자 일부 누리꾼들이 다시 엠씨더맥스의 이수를 겨냥하고 있다.

최근 이수의 아내이자 가수인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론 실시간 차트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엠씨더맥스의 신곡 ‘처음처럼’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사진이었다.

린은 “오오오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참이슬 #이제우린 #진로이즈백 #이세진가족”이라는 말을 남겼다.

엠씨더맥스의 1위에 축하를 하는 누리꾼들도 있었지만 이수의 과거 이력을 문제삼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특히 최근 불거진 N번방 사건과 과거 이수의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을 연결해 질타하는 반응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성.매.수 하고도 1위하는 대한민국” “N번방 시국에서 신곡이라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수를 비난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성.매.매 여성을 세 차례 집으로 불러 성매매한 사실을 인정했다.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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