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코로나19 터지자 전격적으로 내린 조치

2020년 3월 30일

‘갓종원’ 백종원 대표가 엄청난 일을 해냈다.

백종원이 코로나19 터지자 전격적으로 내린 조치

백종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요식업 기업 ‘더본코리아’는 28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더본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점주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리 올라왔다.

백종원이 코로나19 터지자 전격적으로 내린 조치

이 글에는 “‘코로나19 피해 가맹점주’를 위한 더본코리아 지원 사항”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이 이미지로 첨부돼 있었다.

백종원이 코로나19 터지자 전격적으로 내린 조치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를 위해 (1) 전 가맹점 로열티 2개월분 전액 감면, (2) 전 가맹점 주요 식자재 한시적 공급가 인하, (3) 임시휴업 가맹점 폐기 식자재 본사 부담, (4) 전 가맹점 안심 방문을 위한 홍보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공지문에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고통 분담을 통해 작은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백종원이 코로나19 터지자 전격적으로 내린 조치

더본코리아가 보유한 프랜차이즈로는 한신포차,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빽다방 등이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은 천사다” “갓종원” “너무 감사드린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