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터진 장미인애 ‘텐.프.로’ 출근 의혹 내용 (+사진)

2020년 3월 31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비판한 배우 장미인애가 ‘텐프로’ 유흥업소에 출근한다는 루머가 번진 적이 있다.

얼마 전 터진 장미인애'텐.프.로' 출근 의혹 내용 (+사진)

지난 1월 마켓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장미인애가 유흡업소에 출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 논현동 소재의 속칭 ‘텐프로’라 불리는 한 유흥업소에 출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얼마 전 터진 장미인애'텐.프.로' 출근 의혹 내용 (+사진)

이어 업소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미인애가 매일은 아니지만 주 몇 회 씩 가게에 나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장미인애가) 예약도 잘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한편으론 배우로서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얼마 전 터진 장미인애'텐.프.로' 출근 의혹 내용 (+사진)

해당 의혹과 관련해 장미인애 측은 “악의적인 허위 제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나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제보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난해 12월’이라는데 나는 그때 중국에 활동차 가있었으며 올해 1월 초에 한국에 돌아왔다. SNS상에 게재된 사지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언론사는 전화도 받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

얼마 전 터진 장미인애'텐.프.로' 출근 의혹 내용 (+사진)

그러면서 “스폰서 제의한 곳과 해당 언론사 모두 고소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비판한 후 자신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