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못가지는 X..” 악플 받고 있는 김원효 반응..

2020년 6월 10일

개그맨 김원효가 도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

애도 못가지는 X.. 악플 받고 있는 김원효 반응..

9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 둘은 안되겠다~ 네이버 댓글 없으니 네이트에서 아주 신났구만~ 일단 신고버튼 누르면 댓글 지워도 오래도록 저장되어 있으니 해놨고 변호사한테 캡쳐해서 보내놨고 합의하면서 너희들은 얼마나 애들 잘키우는지 한번 보자~ 혹시라도 학대하고 있으면 죽는다 내손에”라는 글을 남겼다.

애도 못가지는 X.. 악플 받고 있는 김원효 반응..애도 못가지는 X.. 악플 받고 있는 김원효 반응..

이와 함께 김원효는 악성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너는 애나있고 그런 소리를 해라..애도 없는게 주둥이만 살아서’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럼 니가 데려다 키우든가..애도 못가지는 놈이 입만 살아가지고’라고 악플을 달았다.

애도 못가지는 X.. 악플 받고 있는 김원효 반응..

앞서 김원효는 지난 8일 경남 창녕 아동학대 사건에 분노하며 “쓰레기같은 인간들. 제발 이럴거면 애 낳지마. 이제 내 주위에 애 때리다 나한테 걸리면 워밍업 귓방망이 5만대+코피나면5만대추가+실비보험없이 죽기일보직전까지 맞는다. 아놔 아침부터 열받네…휴. #내가따뜻하게한번안아주고싶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김원효는 해당 글과 관련해 악플을 게재한 두 네티즌을 향한 고소를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