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비오는 날 오픈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내가 이 차를 왜 샀는지 알아? 뚜껑 열라고 산 거야. 지금 비오는데 나는 신경 안써 그냥 가는 거야. 알았어?”라며 우산을 든 채 도로를 질주했다.
이후 그는 세워져있던 경찰차 옆을 지나쳐갔다.
그 모습을 본 SNS 이용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SNS 이용자들은 “닉값”, “옆에 경찰 있네”, “형 또라이야?”, “그럼 우산도 안 써야지”, “미쳤다 진짜”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폴 블랑코는 “지랄하네. 진짜” 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2018년부터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래퍼로, 유명 래퍼들의 노래에 피쳐링을 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의 차량은 BWM Z4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언에듀케이드 키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