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까지 갔던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근황..

2020년 6월 30일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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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스포티비뉴스는 라이관린이 중국 드라마 ‘별상타요아학습'(내 공부를 방해할 생각마)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22일 크랭크인 행사에 참여해 드라마 출연을 공식화 했다. ‘별상타요아학습’은 고등학생의 시각에서 본 교육 문제를 그린 청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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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라이관린은 ‘초연나건소사’에 출연하여 연기 실력을 호평 받기도 했다. 이번에 두 번째 연기 도전에 나서는 라이관린이 어떤 변신을 선보이게 될지 많은 팬들은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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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이관린은 전속계약을 두고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7월 라이관린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된 바 있다. 현재 라이관린은 가처분 신청과는 별개로 본안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