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경찰인데 남편이 연.쇄.살.인.마입니다”

2020년 7월 1일

아내가 경찰이고 남편이 연쇄살인마라면 어떨까.

지난 24일 tvN 드라마 ‘악의 꽃’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하며 사는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강력계 형사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감성 추적극이다.

이 드라마는 다소 파격적인 콘셉트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티저 영상에는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백희성과 차지원, 그리고 그들의 딸 백은하(정서연 분)의 장면이 담겼다.

백희성은 딸에게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이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환한 배경과 함께 나오는 이 장면은 영락 없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보였다.

그런데 이내 창문이 깨지며 어두운 취조실 안에 앉아있는 백희성과 차지원의 모습이 등장했다. 어두운 표정의 남녀는 서로를 노려보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기게 했다.

특히 손목에 수갑을 찬 백희성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백희성은 “사랑을 연기한 남자. 위험마저 사랑한 여자”라고 독백하며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의 전개를 예고했다.

과연 차지원이 남편 백희성의 범죄를 쫓게 될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준기, 문채원 주연 tvN ‘악의 꽃’은 오는 7월 22일 10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악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