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이혼…” 심각한 이야기 나오고 있는 함소원 부부 상황

2020년 7월 1일

진화가 함소원의 잔소리를 이기지 못하고 가출했다.

이러다 이혼... 심각한 이야기 나오고 있는 함소원 부부 상황

지난 30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가 언성을 높이는 장면이 나왔고 결국 진화가 가출을 감행했다.

이러다 이혼... 심각한 이야기 나오고 있는 함소원 부부 상황

함소원은 둘째 아이를 가져야 하니 진화에게 식단 조절을 권했지만 진화는 라면이 먹고싶다며 먹었다. 이에 화가 난 함소원은 진화가 먹던 라면을 싱크대에 부으며 “라면 먹기만 해 봐라”라고 호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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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같이 노력해야 하는 시간 아니냐.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할 거면 결혼을 왜 하냐. 혼자 살아라”라고 소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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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진화는 “그래 나 혼자 살게”라 답하며 곧장 방으로 가 짐을 챙겨 집을 나왔다. 진화는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갔으며 이를 지켜 본 MC들은 “아무리 화가 나도 부부 사이에서 나가라고 하면 안돼”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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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함소원은 공항을 찾아가 진화를 말렸다. 진화는 “둘째를 낳으려고 하는 식단 조절이 부담스럽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조급해하지 말자. 당신을 믿고 나를 믿어”라고 말하며 아내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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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소 싸늘했다. “이러다 이혼하겠다”, “엄마인줄 알았다”며 그녀를 비난했다. 한편 대본이 아니냐는 의심도 하며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를 지적하는 반응도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