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폴더버거’가 출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폴더버거 실물 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근에 롯데리아가 ‘7월 1일에 버거 접습니다’ 문구를 내세우며 광고했던 버거의 실체가 공개된 것이다.

버거는 마치 타코처럼 반이 접힌 모양이었다. 종류는 비프와 핫치킨의 두 종류며, 가격은 5,700원에 형성됐다. ‘비프’맛을 먹은 해당 글쓴이는 햄버거 안의 내용까지 사진 찍어 게시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맛은 있을 것 같다”, “먹으면서 흘리진 않겠네”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가격에 비해 너무 작고 내용물도 없다”, “먹어봤는데 맛 없었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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