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노현정 아나운서 최근 모습…

2020년 7월 6일

KBS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노현정 아나운서 최근 모습...

노현정과 정대선 현대 비엔스앤씨 사장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치러진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정 부사장의 신부는 명문대를 졸업한 교육자 집안의 자녀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노현정 아나운서 최근 모습...

이날 노현정 정대선 부부는 코로나19 위험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조심스러운 태도로 하객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노현정은 살구색 드레스와 고급진 진주 목걸이로 여전히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노현정 아나운서 최근 모습...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8월 고(故)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후 범현대가 제사나 결혼식 등 집안 행사에 늘 참석하면서 근황을 알렸으나 지난 2012년 자녀의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후 수년간 집안 경조사에 불참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노현정 아나운서 최근 모습...

다만 2016년 3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이후 대부분의 가족행사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