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혹평하던 백종원, ‘본인 식당 상태’ 까발려졌다

2020년 7월 8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외식업 대부 백종원의 식당 상태가 재조명받고 있다.

거침없는 혹평하던 백종원,'본인 식당 상태' 까발려졌다

유튜버 ‘하얀트리’는 최근 백종원의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랜차이즈 매장을 방문했다.

바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파스타집 ‘롤링파스타’다.

거침없는 혹평하던 백종원,'본인 식당 상태' 까발려졌다

하얀트리는 파스타를 총 3가지 주문해 맛을 봤다.

이후 그는 상당히 솔직한 평을 내놓았다. 특히 그가 강조한 것은 ‘가성비’였다.

거침없는 혹평하던 백종원,'본인 식당 상태' 까발려졌다

하얀트리는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좋다”며 음식 맛도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향신료를 잘 쓰는 곳”이란 분석도 했다.

그는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에 관해서도 호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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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트리는 “본사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주고 각 매장 사장님들은 값싼 가격에 팔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이용자들도 영상 내용에 공감하며 “백종원 프랜차이즈 식당들의 특징은 가성비”, “딱 중간정도. 즐기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벌써 2년이 넘도록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중인 그는 전국 각지 식당 사장들에게 많은 조언들을 해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하얀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