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안 하던 지드래곤, ‘여기서’ 뜻밖의 근황 전했다

2020년 7월 10일

지드래곤이 매형 김민준을 응원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활동 안 하던 지드래곤,'여기서' 뜻밖의 근황 전했다

지난 8일 지드래곤의 친 누나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 지드래곤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권다미에게 배우 김민준이 출연 중인 ‘우리 사랑했을까’ 드라마의 한 장면을 사진 찍어 보낸 것이 담겨 있다.

활동 안 하던 지드래곤,'여기서' 뜻밖의 근황 전했다

지드래곤은 권다미에게 매형 김민준이 출연하는 JTBC의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방송 화면을 찍어 보냈다.

이에 권다미는 “ㅋㅋㅋㅋㅋ보고있나 아들도”라고 답했고 지드래곤은 “ㅋㅋ”이라고 대답했다. 권다미는 이를 캡처해서 “예쁜 아들도 본방사수 감사합니다 히히”라고 함께 적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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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권다미는 ‘우리 사랑했을까’ 첫 방송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홍보 글을 올리며 톡톡히 내조를 했었다. 그는 “내 여보 파이팅”이라 남기며 남편 김민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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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다미와 김민준은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권다미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