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년만에 첫 정산받은 아이돌이 한 일…

2020년 7월 15일

업텐션의 멤버 김우석이 데뷔 이후 첫 정산 받은 돈으로 부모님의 빚을 갚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효자라고 불리고 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X1(엑스원) 활동 후 처음으로 정산을 받게 됐다는 비하인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후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X1으로 활동했다.

또 지난 5월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고, 연기자로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김우석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 현장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정산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업텐션으로 정산을 아예 못 받았었다”고 밝히며 엑스원 활동으로 받은 첫 정산금으로 배달 앱을 이용한 소소한 플렉스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습생 시절과 수입이 아예 없던 시기, 뒷바라지를 해준 부모님의 빚을 갚은 감동적인 일화도 공개했다.

김우석은 이날 방송을 통해 X1으로 활동하던 당시 숙소에서 업텐션 멤버 이진혁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를 보며 부러웠던 이유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우석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YouTube ‘M2’, Twitter ‘x1official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