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바 사장이…” 창모가 더콰이엇 인스타에 남긴 욕설 내용

2020년 7월 16일

래퍼 창모가 취중에 더콰이엇 인스타그램에 욕설 댓글을 남겼다.

지난 15일 새벽 창모는 자신이 속해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 사장 더콰이엇의 인스타그램에 욕설 댓글을 남겼다.

이날 창모는 시바견을 껴안고 있는 더콰이엇의 사진에 “X바 사장이 아티스트보다 잘생긴 경우는 우리 회사 바께 없어”, “사랑한다♥ 신동갑♥”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후 같은 날 약 4시간이 흐른 뒤인 아침 6시에 창모는 “취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장님..”이라고 다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창모가 술에 취한 채 사장 더콰이엇을 향해 애정을 드러낸 모습이었다.

이러한 창모의 귀여운 실수는 한차례 더 있었다. 지난해 9월 더콰이엇은 “창모가 술을 많이 마시다가 가끔씩 새벽에 전화를 해 자기 불만을 얘기하는데 가끔 지나친 얘기를 한다. 그 때 한 번 단호하게 말했는데 창모가 내가 화가 난 줄 안다”라며 취중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술 먹고 사장님한테 이러는 건 창모밖에 없을 듯”, “창모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모는 더콰이엇의 제안에 따라 2016년부터 앰비션 소속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더콰이엇 인스타그램, 창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