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후 남편 침대에 X 싼 사진 공개된 유명 배우

2020년 7월 16일

유명 헐리우드 배우 부부가 가정 폭행과 관련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중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부부싸움 후 남편 침대에 X 싼 사진 공개된 유명 배우

지난 3월부터 연기돼 왔던 헐리우드 배우 조니 뎁, 엠버 허드 부부의 법적 공방이 영국에서 열렸다.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린 뒤 약 15개월 만에 갈라선 이 부부는 법원에서도 서로의 주장을 펼쳐나갔다.

부부싸움 후 남편 침대에 X 싼 사진 공개된 유명 배우

부부가 서로 주장하는 부부 싸움 내용 중에는 팬들을 경악하게 만든 내용도 있었다.

엠버 허드가 싸움 이후 조니 뎁 침대에 대변을 봤다는 주장이다. 당시 엠버 허드 생일 파티에 조니 뎁이 약 2시간 가량 늦었고, 침대에서는 대변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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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엠버 허드 측은 요크셔테리어 방려견의 소행이라 주장했으나, 조니 뎁은 이것이 엠버 허드의 것이라며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

청소부는 “소형견의 것이라고 하기엔 너무 컸다”고 주장했으며 조니 뎁은 이 사건 이후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싸움 후 남편 침대에 X 싼 사진 공개된 유명 배우

지난 15일 각종 SNS에서는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변 사진이 그대로 노출됐다.

많은 팬들은 사진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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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는 이에 대해 당시 조니 뎁과 매니저에게 그저 장난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의 법정 공방은 서로 간 주장이 계속 엇갈리고 있어 법원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조니 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