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러 방송하냐” 누리꾼 분노 폭발시킨 현주엽 태도

2020년 7월 20일

유명 유튜버 도티가 방송인 현주엽을 먹방 유튜버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뭐하러 방송하냐 누리꾼 분노 폭발시킨 현주엽 태도

지난 19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의 먹방 유튜버 데뷔를 위해 노력하는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도티와 소속 PD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주엽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고자 하는 샌드박스 PD에게 “맞고 끌래, 그냥 끌래?”라고 말하는 등의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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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주엽은 여전히 콘텐츠를 만드는 데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도티가 “밥을 시켜 달라”는 현주엽 씨의 말에 돈까스 ‘파티 팩’을 시켜줬고, 이를 샌드박스 PD가 촬영하려 했으나 “밥 먹을 때는 밥만 먹자”고 한 것이다.

또 소속 PD에게 도가 지나친 발언을 해 많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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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제발 컨셉이길…”, “불편해서 보기 싫다”, “방송에서 안보고 싶다”, “이럴거면 뭣하러 방송 나오나”, “그냥 집가서 혼자 밥드세요..”, “뭐하러 유튜버 시키려고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