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 승용차가 돌진해 주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현관에 K3 승용차가 돌진했다.
출근 시간대 현관 유리문을 뚫어버려 큰 사고의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속 승용차 한 아파트에 승용차가 돌진해 주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현관에 K3 승용차가 돌진했다.
출근 시간대 현관 유리문을 뚫어버려 큰 사고의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속 승용차는 아파트 계단 밑으로 고꾸라진 모습이었고, 유리창은 완전히 파손된 상태였다.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차된 차량을 빼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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