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되자마자 사람들 충격에 휩싸인 한 유튜버의 과거

2020년 7월 21일

유튜버의 전직 군이었을 당시에 화려한 과거 경력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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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이근 대위'(닉네임)으로, 현역 군인은 아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인 ‘MUSAT'(무사트)를 운영중이다. 사실 그는 들으면 깜짝 놀랄 과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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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37)은 UDT/SEAL 출신으로 최정예 해군 특수전 부대다. 미국 버지니아 군사대학을 졸업한 그는 미 해군 네이비 씰 BUD/S와 SQT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그는 대한민국 해군에 입대하기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열심히 스펙을 쌓아왔으며 온라인 상에서 알려진 경력만 해도 무수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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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근은 무사트 이사로 재직 중이다. 군부대에 군사 교육을 하는 회사다. 그 외에도 민간인에게 호신술 등을 가르치는 일도 한다.

운동과는 거리가 먼 스트리머 6명에게 UDT 기본 훈련을 가르치는 ‘가짜사나이’영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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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짜사나이’에서 엄격하고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다소 엉뚱한 발언들을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가 뱉은 말 중에는 “엉덩이 자랑하고 싶냐?”, “너 인성에 문제 있어?”, “숨 쉬지 마. 냄새나” 등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