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특정 연예인 홍보용이라고 욕 먹는 프로그램

2020년 7월 21일

한 예능 프로그램이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반면에 그에 대한 비판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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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그 주인공이다,

방송인 이수근(45), 서장훈(46)이 무당 복장을 하고 출연자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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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예능 프로그램이 특정 연예인 홍보용으로 쓰인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분에서는 걸그룹 DIA(다이아)의 전 멤버 조이현이 출연했다. 그는 배우 겸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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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조이현은 아이유의 ‘밤편지’를 불렀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배우 한다고 알리러 나왔냐”, “실력도 별로인데 프로듀서는 무리”, “이 프로그램은 이런 애들 홍보 좀 그만해라” 등이다. 이미 활동 중인 또 다른 배우 조이현(21)과 굳이 이름을 똑같이 개명했어야 했냐며 “상도덕에 어긋난다”는 의견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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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김광수랑 대체 무슨 관계냐”며 “파이브돌스에서 유일하게 다이아로 재데뷔하고 앨범 한 번 내고 바로 나와서 배우 하다가 다른 회사로 이직 그러다 또 몇 년 뒤 다시 돌아와 mbk 계열 포켓돌대표이사에 배우??? 흠…”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조이현 인스타그램,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네이버TV 댓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