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린 것 같다” BJ 철구 아내 외질혜가 밝힌 사실

2020년 7월 22일

BJ 외질혜가 가슴에 혹을 발견했다고 털어놨다.

암 걸린 것 같다 BJ 철구 아내 외질혜가 밝힌 사실

지난 20일 외질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외질혜 (OzilTube)’에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지고 12kg이 빠져서 병원에 갔더니…”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외질혜는 “모발 이식한 곳이 뽑히기 시작했다”며 “머리를 감는데 한 묶음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빠지긴 하는데 그렇게 묶음으로 빠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 후 “몸무게도 11~12kg 빠져 복귀 후 병원을 찾았더니 암일 수도 잇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외질혜는 결국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3cm 크기의 가슴 혹이 포착된 것이다.

외질혜는 “의사가 혹이 본인 손으로 만져지는데 여태껏 왜 몰랐냐더라. 난 가슴이 작아서 혹이 멍울인 줄 알았다”며 침울해했다.

그는 6개월 뒤 혹이 자라면 암일 수도 있으니 재검사를 받으라는 의사 말을 들었다며 “6개월이 지나 다시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한다”고 밝혔다.

섬유선종, 유방낭종, 유방암 등일 경우 유방에 혹이 생길 수 있다.

이에 팬들은 “초음파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단순 섬유선종도 오래 놔두면 안 좋으니 빨리 병원 가 봐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 말고 사진 꼭 다시 찍어 봐라. 암일 가능성도 있다”, “그냥 혹인데 무조건 떼는 게 좋다. 수술 간단하다” 등 걱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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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외질혜는 지난 2016년 BJ 철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4년 만에 두 번째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