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후방 주의…” 벌써 품절 언급된 맥심 잡지 8월 호

2020년 7월 23일

맥심 잡지 8월 호의 표지 모델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맥심 2020년 8월 호 표지 모델 정유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표지를 장식한 모델은 정유나 씨로 아직 발행되지 않은 8월 호 맥심 잡지가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피팅 모델인 정유나 씨는 팔로워 55만 명을 지닌 인플루언서로 앞서 리버풀 유니폼을 입어 ‘제라드 녀’라는 호칭을 얻은 적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맥심 6월 호에서 화보를 촬영해 맥심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었다.

한편 2020년 맥심 8월 호의 주제는 ‘비키니’다. 맥심 관계자는 “작정하고 만든 여름 특집이다. 잡지 1권에 비키니가 42벌이나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비키니를 입고 요염하게 앉아있는 그의 모습이 벌써부터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정유나의 완벽 비키니 몸매를 볼 수 있는 맥심 8월 호는 일반 서점에서 두 버전으로 출간된다.

촬영을 진행한 맥심 성문경 에디터는 “동해안 풀빌라와 해변에서 촬영했다. 이국적인 그녀의 매력이 제대로 폭발해서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완벽한 비키니 화보가 탄생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맥심